인공지능(AI) 신약개발사 스탠다임은 미국 머크(MSD)에서 사업 개발을 담당했고 셈프라, 나노젠, 킹 파마슈티컬스 등에서 일한 칼 포스터를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30년 이사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사업개발을 경험한 인사를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김진한 스탠다임 대표는 “칼 포스터 CBO가 제약·바이오 기업에서 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스탠다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현정기자 i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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