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과학 연구장비분야 핵심장비인 주사전자현미경(SEM) 선도기업 코셈(대표 이준희)이 16th Multinational Congress on Microscopy(MCM) 전시회에 참가했다.
MCM은 다국적 현미경 전시회로 이번 전시회는 현미경 개발 및 생산에 오랜 전통이 있는 체코 브루노에서 오는 9일까지 개최된다.
코셈은 이번 전시회에서 신제품 EM30K와 함께 이온밀링 시료전처리 장비 CP-8000+을 선보였다.
김용주 코셈 영업본부장은 “유럽의 현미경 강국들 사이에서도 코셈만의 독자적 기술력을 선보이며 많은 관심과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유럽 시장에 코셈 신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이인희기자 leei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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