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7일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임직원 대상으로 '하늘아 안심해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푸른 하늘의 날은 대기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오염 저감과 청정대기를 위한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국제연합(UN)이 제정한 날이다. 푸른 하늘의 날은 우리나라가 주도해 국제연합에서 채택한 첫 기념일이다.
이번 캠페인은 코웨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환경 경영 활동 일환이다. 일상생활 속 가벼운 실천으로 깨끗한 공기를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자동차를 이용할 때는 공회전 또는 과속하지 않기 △자전거 또는 대중교통 이용하기 △가까운 곳은 걸어 다니기 △생활 속 폐기물 줄이기 △친환경 제품 사용하기 등실천할 예정이다.
코웨이는 “많은 사람들이 깨끗한 공기의 소중함을 공감하고, 생각해 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국내를 대표하는 물·공기 기업으로 책임감을 갖고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