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대표 조좌진)는 네이버파이낸셜(대표 박상진), 네이버웹툰(대표 김준구)과 협업해 네이버웹툰의 인기작 '유미의 세포들'을 활용한 '네이버페이 쇼핑엔로카 유미의 세포들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에디션은 총 2종으로, 웹툰 '유미의 세포들'의 캐릭터 디자인이 적용됐다. 유미의 세포들은 주인공 유미의 일상과 연애를 세포들의 관점에서 그려낸 네이버웹툰의 흥행작으로, 색다른 상상력과 신선한 내용이 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누적 35억 조회수를 기록했다.
한정판 카드 신청은 내년 8월까지로 네이버, 네이버페이, 네이버웹툰 앱 및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네이버페이 쇼핑엔로카' 카드는 네이버페이 가맹점에서 최대 36개월 장기할부 서비스를 횟수 제한 없이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네이버페이 장기할부 서비스를 이용하면, 할부대금 납부 기간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웹툰, 드라마 등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유미의 세포들'과 이색 협업을 통해 카드에 친근감, 유쾌함, 소장가치를 더했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
박윤호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