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가 방찬, 리노, 창빈, 현진 등을 필두로 한 개별티저와 함께, 글로벌 팬들을 새롭게 심쿵케할 새 앨범 'MAXIDENT'(맥시던트)의 분위기를 전하기 시작했다.
7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SNS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새 미니앨범 'MAXIDENT'(맥시던트) 개인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레일러의 주인공은 방찬, 리노, 창빈, 현진 등 4인이다. 트레일러 속 멤버들은 가을분위기가 느껴지는 뉴욕 도심배경과 함께 감성과 청춘의 당당함을 오가는 모습을 보인다.
자유롭게 스케이트보드를 즐기는 방찬, 가을자연을 즐기는 우수어린 눈빛의 리노, 클래식 음악과 함께 등장하는 창빈, 햇살 아래 소년미 비주얼을 뽐내는 현진 등이 어둠이 내린 도시 속에서 형형색색의 조명과 함께 청춘의 자유를 표출하는 모습은 팀명에 부합하는 컬러와 함께, 스트레이 키즈 다운 당당한 카리스마 콘셉트를 새롭게 느끼게 한다.
새 앨범 'MAXIDENT'는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 4월 2일자(현지시간)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했던 앨범 'ODDINARY'(오디너리) 이후 컴백작이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7~1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 서울 스페셜 (언베일 11)) 공연을 진행하며, 오는 10월7일 오후 1시 새 미니 앨범 'MAXIDENT' 발표로 새로운 활동을 펼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