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오는 8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파트너사에 상품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중소 파트너사 260여곳에 상품 대금 총 251억원을 지급한다. 상여금 등 자금 소요가 많은 명절을 앞두고 파트너사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돕는다. 롯데하이마트는 2015년 8월부터 매해 명절을 앞두고 상품 대금을 조기 지급해왔다.
서강우 롯데하이마트 상품총괄부문장은 “이번 대금 조기 지급이 명절을 앞두고 자금 부담이 있는 파트너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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