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팩앤폴드(PACK N FOLD)'가 전통소주 브랜드 '토끼소주'와 협업해 추석선물세트를 론칭했다.
팩엔폴드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토끼소주를 담을 수 있는 펠트, 가죽 소재의 프리미엄 주류 캐리어 제품을 론칭했다. 팩앤폴드가 기획, 제작을 모두 담당했다. 관계자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선물용으로 제격"이라고 설명했다.
팩앤폴드는 향후 다양한 기업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브랜드 핵심 가치를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무엇보다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되는 수많은 제품의 사용 불편함을 개선하여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을 다양하게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박민수 팩앤폴드 대표는 "팩앤폴드는 평소 익숙했던 불편함을 단순하게 개선하여 보다 나은 일상을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라며 "펠트 소재를 중심으로 다양한 디바이스 파우치, 가방, 생활 소품 등을 제작하는 가운데 전통소주 토끼소주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팩앤폴드는 지난해 8월 론칭 이후 삼성 갤럭시북, 한화생명 e스포츠, 라인, 지이크 등 다양한 기업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