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엔시티 127) 태일·쟈니·해찬이 '질주'의 쿨시크톤 속 감성포인트를 상징하는 듯한 비주얼 매력으로 컴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NCT 127 태일.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2/09/08/cms_temp_article_08113715094346.jpg)
8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NCT 127 정규4집 '질주' 콘셉트컷 중 태일·쟈니·해찬 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컷 속 태일·쟈니·해찬은 앞선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형태의 자동차 배경과 함께 쿨시크 비주얼 매력을 표출하고 있다.
![NCT 127 쟈니.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2/09/08/cms_temp_article_08113745634165.jpg)
다양한 색감과 무게감으로 비쳐지는 멤버들의 모습은 감성R&B ‘윤슬 (Gold Dust)’, 애절한 멜로디의 미디움 R&B ‘흑백 영화 (Black Clouds)’, 강렬한 808베이스 트랩곡 ‘Playback’(플레이백) 등 정규4집 '질주' 내에서 비쳐질 다각도의 감성라인을 묘사하는 것으로 보여 관심을 끈다.
![NCT 127 해찬.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2/09/08/cms_temp_article_08113821309982.jpg)
한편 NCT 127은 오는 15일 오후 6시 타이틀곡 뮤비공개와 함께, 하루 뒤인 6일 오후 1시 정규 4집 ‘질주 (2 Baddies)’ 12곡 전곡을 공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