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방탄소년단 'PTD ON STAGE-LA' 스밍 오픈

디즈니+(디즈니플러스)가 지난해 방탄소년단 LA 공연실황 영상을 깜짝 공개, 플랫폼 오픈일 자축과 함께 추석 연휴를 앞둔 국내 팬들에게 새로운 기분을 선물한다.

사진=하이브(HYBE) 제공
사진=하이브(HYBE) 제공

8일 월트디즈니 코리아 측은 방탄소년단 공연실황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이 금일 오후 4시부터 OTT '디즈니+'를 통해 독점오픈했다고 밝혔다.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는 지난해 11월 미국 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방탄소년단의 대면콘서트 실황영상이다.

사진=하이브(HYBE) 제공
사진=하이브(HYBE) 제공

특히 팬데믹 후 2년만에 마주하는 글로벌 아미들의 함성과 이들을 직접 바라보며 LA 콘서트의 메인 테마 ‘Permission to Dance’부터 ‘ON’, ‘불타오르네’, ‘Dynamite’, ‘Permission to Dance’ 등으로 감동을 표현하는 방탄소년단의 열정어린 퍼포먼스 무대가 대거 담겨있다.

사진=월트디즈니 코리아 제공
사진=월트디즈니 코리아 제공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라이브 필름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는 현재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