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추석 맞아 홀몸어르신께 명절음식 전달

홈앤쇼핑 임직원들이 강서노인종합복지관에 명절음식 꾸러미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홈앤쇼핑 임직원들이 강서노인종합복지관에 명절음식 꾸러미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홈앤쇼핑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7일 서울 강서구 홀몸 어르신에게 명절음식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명절음식 꾸러미는 △모듬전 △송편 △과일 등으로 구성했다. 강서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250명의 홀몸 어르신에게 전달된다.

홈앤쇼핑은 지난 2021년 명절부터 강서구 내 홀몸어르신에게 꾸러미를 통해 온정을 나누어 오고 있다. 여성 청소년을 위한 '핑크박스 지원 사업', 지역 내 아동 청소년을 위한 생필품 꾸러미·제철과일 전달 등을 이어오고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구석구석 따뜻함이 전달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홈앤쇼핑이 되겠다”고 말했다.

민경하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