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추석 연휴 비상근무자·봉사자 찾아가 격려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지난 10일 시 도시안전통합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지난 10일 시 도시안전통합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경기 수원시는 이재준 시장이 추석 연휴 기간에 근무하는 공직자와 자원봉사자를 잇달아 찾아가 격려했다고 11일 밝혔다.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 9일에는 장안구보건소를 방문해 선별진료소·코로나19 대응 상황실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수원모범운전자회가 교통정리 봉사를 하고있는 장안구청사거리(수원중부모범운전자회)·시청사거리(수원남부모범운전자회)·수원역로터리(수원서부모범운전자회)와 경기수원서부경찰서 매산지구대를 방문해 근무 중인 경찰들을 격려했다.

추석 당일인 지난 10일에는 수원시 연화장과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연휴 기간에 시민들이 원활하게 이동하도록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