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2023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노란우산 가입자나 가족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다음 달 21일까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카메라테스트 등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발된 모델은 내년 TV 광고 출연 등 노란우산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노란우산 출범 15주년을 맞아 '2023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를 처음으로 개최하는 만큼 가입자나 가족 홍보모델을 통해 노란우산이 많은 소기업·소상공인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재학기자 2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