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골프 절정기, 누구나 5타 이상 줄여 80대 스코어, 싱글 스코어를 만들 수 있는 야마모토 타마시 G70 아이언 세트를 리뷰24 골프 MD가 9월 12일 긴급 시타해 보았다. 야마모토골프의 비거리용 고반발 라인 중 최고급 라인으로 소비자가 245만원인 최고가 프리미엄 황금 클럽을 판매하기 위해서다.
시타 클럽은 5번 아이언, 7번 아이언, 56도 웨지였다. 먼저 5번 아이언은 헤드 중간이 비어 있는 중공구조답게, 유틸리티처럼 공이 붕붕 떠서 멀리 날았다. 골프존 GDR 측정기로 MD의 평소 5번 아이언 거리보다 평균 20미터 더 날아가 180미터 전방에 멈췄다. 와이드 솔의 편안한 어드레스로 7번 아이언은 어떻게 쳐도 정방향 직진, 140미터에 일정하게 도달했다. 야마모토골프는 한국형 골프장 지형에 맞춰 첫 스탭이 긴 경량스틸 샤프트를 개발했는데 이런 설계가 타구를 그린을 향해 똑바로만 날아가도록 도와주는 것이 느껴졌다. 중국산 저가품이 아닌 '메이드 인 재팬' 샤프트로 오차 없는 정확함이 느껴졌다.
마지막으로, 56도 웨지는 2중 CNC 밀링 처리하고 페이스의 구르브를 비공인 4각 형태로 깊게 파서 엄청난 백스핀과 함께 런이 거의 없이 그린에 딱딱 섰다. 복잡한 고민 없이 떨어질 자리만 보고 치면 핀 바로 옆에 공이 섰다.
이처럼 올 가을 실전 투입 즉시 베스트 스코어를 만들어 줄 '야마모토 타마시 G70' 하이브리드 아이언 세트는 5~P번 중공구조 아이언과 52도와 56도 전문웨지까지 8자루 풀 구성이다.
소비자가 245만원인 최고가 프리미엄 황금 클럽을 무려 72% 할인한 69만원에 리뷰24(review24.co.kr)에서만 단독으로 판매하며 수량은 20세트 한정이다. 시가 8만원 상당의 야마모토 전용 최고급 아이언커버를 무상 증정한다. 1년 무상 A/S를 보장하는 야마모토골프 정품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