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라타전자(대표이사 요시오카 켄이치)는 오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국내 최대 전자·IT 전시회인 한국전자전(KES 2022)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전자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주관해 이번이 제 53회 전시회로 국내외 약 500개의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자부품소재관 △가전·스마트홈관 △융합신사업관 △테크솔루션관 △이노퓨테크 △스마트비즈엑스포 등으로 부스가 구성된다.
한국무라타전자는 한국전자전 전자부품소재관에서 첨단 전자 부품 산업의 트렌드를 제시하고, 시장별 다양한 라인업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미래 자동차 전환에 따른 전자 부품의 동향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별 최적의 라인업을 선보인다.
또한 글로벌 1위 제품인 적층 세라믹 커패시터(MLCC) 이외에도 △CO2센서 △토양 센서 △TMR 센서 등 다양한 센서 라인업과 커텍티비티 모듈인 △UWB △Edge AI △60G Radar 제품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국무라타전자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Murata의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각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안하여 글로벌 전자부품 NO.1 브랜드를 한국에 각인 시키겠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