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코리아 우리가 이끈다] 에코백스

에코백스는 모두를 위한 로봇이라는 미션을 목표로 스마트 홈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로봇 가전 기업이다.
에코백스는 모두를 위한 로봇이라는 미션을 목표로 스마트 홈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로봇 가전 기업이다.

에코백스는 '모두를 위한 로봇'이라는 미션을 목표로 스마트 홈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로봇 가전 기업이다. 세계 최초로 서비스 로봇을 개발·제조한 회사 중 하나로, 설립 이후 24년 동안 서비스형 로봇에 전념하며 혁신을 거듭했다.

2006년부터 새로운 로봇 제품 개발을 위해 꾸준히 투자해온 에코백스는 독자 로봇 제품군 연구개발(R&D), 설계, 제조부터 판매와 고객서비스까지 직접 책임진다.

에코백스 연구소는 세계 최고 수준의 장비 제품 성능과 안전성 평가 역량을 갖췄다. 글로벌 공인 기관과 인공지능(AI) 기관에서 인정받는 업계 유일 연구소다. 현재 에코백스 R&D팀은 850명이 넘는 엔지니어와 전문가로 구성됐다.

연구시설을 기반으로 에코백스는 설립 이후 24년 동안 진공 로봇청소기 디봇, 유리창 청소 로봇인 윈봇, 공기 청정 로봇인 에어봇 등 다양한 가정용 서비스 로봇과, 공공 서비스 로봇인 베네봇 등 상업용 로봇 제품군을 출시했다.

AIVI 3D 같은 장애물 회피 기술, 전문적으로 설계된 청소 솔루션이 포함된 스테이션, 95%에 달하는 청소효율을 가진 로봇 청소기, 자율주행차에 사용되는 센서 탑재로 높은 완성도의 맵핑 등이 에코백스의 핵심 기술로 꼽힌다.

아시아 시장점유율 1위 업체인 에코백스는 지식재산 포트폴리오도 지속 확장 중이다. 현재 중국과 해외에서 100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 세계적으로 제품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2018년 상하이 증시에 상장한 에코백스 제품은 현재 145개 이상 국가와 지역에서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전세계 누적 판매량 2200만대를 달성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시장성을 입증했다.

에코백스는 모두를 위한 로봇이라는 미션을 목표로 스마트 홈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로봇 가전 기업이다. 에코백스 브랜드 앰버서더인 배우 현빈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에코백스는 모두를 위한 로봇이라는 미션을 목표로 스마트 홈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로봇 가전 기업이다. 에코백스 브랜드 앰버서더인 배우 현빈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에코백스는 브랜드 앰버서더로 배우 현빈을 선정해 에코백스 제품을 통한 스마트한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고, 국내 대형 기업과 파트너십으로 시장을 넓히고 있다. 온·오프라인 매장과 대형 TV 홈쇼핑 출연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해 소비자 접점도 늘리고 있다.

에코백스는 장기간 쌓인 고객 경험과 데이터와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전과 IT를 접목한 로봇가전 시장에서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에코백스는 전 세계 로봇 기술 발전을 위해 힘써 라이프스타일과 생산 분야에서 인간과 로봇간 생태계 조성을 지원한다는 목표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이 집안일에 신경 쓸 필요 없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고객의 더 나은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단순한 가전제품 이상의 세련되고 기능적인 로봇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다은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