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는 제조, 금융, 통신,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쳐 디지털 에셋을 기반으로 고객 밀착형 디지털 비즈니스 혁신의 토털 디지털 전환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SK㈜ C&C는 클라우드에서 모든 디지털 혁신을 이뤄내는 클라우드 온 클라우드형의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디지털 컨설팅부터 디지털 시스템·서비스 구축, 운영까지 한 번에 제공한다.
디지털 닥터(Digital Doctor)와 데이터 큐레이션 서비스 '아큐레이터(AccuRator)'는 고객 사업 목표에 맞춰 데이터 확보 방안을 제시하고, 인공지능(AI)·빅데이터·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혁신 방안을 제시한다. 이후 AI·데이터 플랫폼 '아큐인사이트 플러스'가 고객 디지털 서비스 구현을 직접 지원한다.
디지털 혁신의 근간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개발은 '클라우드 제트(Cloud Z)'가 맡는다.
클라우드 제트 엠피(MP:Modernization Platform) 2.0은 애플리케이션 현대화에 필요한 컨테이너, 데이터 관리(DB),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관리 등을 한 번에 제공한다. 서비스나 이벤트의 개발·변경·업데이트 시에도 해당 부분만 작업할 수 있고, 클라우드 인프라도 언제든 빠르게 확장할 수 있다. GS인증 1등급도 획득했다.
제조 스마트 팩토리 혁신의 고민은 'I-FACTs(아이팩츠)'가 해결한다.
마이크로미터(㎛) 수준의 불량품을 검수하는 'AI 스마트 비전', 진동 만으로 제조설비 이상을 찾아내는 '제조설비 이상 진동 감지 분석 서비스', 대기오염 물질 관리를 지원하는 'I-FACTs TMS(텔레메터린시스템)'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스마트 팩토리 서비스를 모두 담고 있다. 서울테크노파크 등과 협력해 국내 중소 중견기업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서비스 플랫폼 'I-FACTs Hub'도 구성하고 있다.
SK㈜ C&C는 올해 농협, 신한은행, KB저축은행 등의 디지털 금융 사업을 비롯해 조달청과 우체국 등 대형 공공 차세대 사업, NS홈쇼핑, AIA생명 통합 IT 아웃소싱, 현대백화점 그룹 IT아웃소싱, 현대홈쇼핑 차세대 시스템 구축 등에서 다양한 디지털 혁신 플랫폼을 제공하며 고객 디지털 비즈니스 확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