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민·관·군 총력 복구 지원

포항제철소, 민·관·군 총력 복구 지원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태풍 '힌남노'로 인해 제철소 대부분 지역이 침수·정전되는 등 위기를 맞았지만 민·관·군 총력 복구 지원으로 큰 고비를 넘겼다고 14일 밝혔다. 두양전력 직원들이 물에 잠겼던 연주공장 유압 펌프를 수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