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대학교는 오는 21일 한국공대 체육관에서 '한국공학대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학교는 행사를 통해 우수 졸업 작품 전시, 신기술과 개발 제품 전시 등을 진행한다. 관련 출품작만 480여개다. 부스는 학생관과 산학협동관, 특별관과 온라인전시관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우수 작품에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경기도지사상, 시흥시장상 등이 주어진다. 행사 당일에는 금융전문가 존리 대표, 행사 이틑날인 22일에는 최승종 LG전자 부사장과 성학경 삼성전자 전무의 명사 초청 강연도 열린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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