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초·중등 디지털 영어 프로그램 '엘리프'를 엘리프 어학원으로 정식 론칭하고 전국 가맹사업을 시작한다.
엘리프는 에듀테크 플랫폼에 영어 학습 콘텐츠를 접목한 양방향 디지털 영어 프로그램이다. 엘리프를 어학원 시스템에 결합한 엘리프 어학원은 체계적 콘텐츠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시스템을 통해 학습자의 영어 실력을 효과적으로 키울 수 있다. 데이터 기반 리포트 제공 등으로 학원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엘리프 어학원에서는 교사와 학생이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일대일 맞춤 수업을 제공한다.
비상교육은 론칭 설명회를 시작으로 전국 7개 권역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27일과 28일 부산 벡스코와 서울 코엑스에서 론칭 설명회를 연다.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경기북부 △부산·경남 △경기남부 △광주·전라 △대구·울산 △경인 △대전·충청 등 권역별로 나눠 사업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영장 비상교육 영어 코어 그룹장은 “엘리프 어학원은 국내와 해외 에듀테크 어워드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엘리프를 쓰는 만큼 체계적인 학습 관리와 맞춤형 수업 진행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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