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LE SSERAFIM)이 멤버 카즈하의 일본 매거진 커버와 함께, 본연의 당당하고 순수한 멋들을 새롭게 표출했다.
15일 쏘스뮤직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최근 르세라핌 카즈하가 일본 패션 잡지 ‘SPUR’ 11월호 커버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히며, 관련 이미지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카즈하는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과 함께, 무대 안팎으로 비쳐지는 그녀만의 당당하면서도 순수한 비주얼 매력을 집중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카즈하는 화보촬영 간 인터뷰를 통해 “어렸을 때부터 잡지 커버를 찍는 것이 큰 꿈 중 하나였는데, 이뤄지게 되어 너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히는 한편, 발레 전공자에서 K-팝 아이돌 데뷔까지의 과정과 그에 대한 생각, 데뷔 후 활동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차트에 19주 연속 진입하면서 올해 데뷔한 K-팝 아이돌 중 최장기간 차트인 기록을 자체 경신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