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NMIXX)가 'ENTWURF'에서 주목될 핵심포인트와 함께, 4일 앞으로 다가온 컴백과 그를 통해 펼쳐질 'MIXXTOPIA'에 대한 관심도를 증폭시켰다.
15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엔믹스 싱글2집 'ENTWURF'(엔트워프)의 컴백 포인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새 앨범 'ENTWURF'는 'MIXXTOPIA' 세계관, 퍼포먼스, 팬소통 등 세 부분에서 엔믹스의 새로운 모습을 보이게 될 전망이다.
우선 세계관 측면에서는 최근까지 공개된 트레일러와 콘셉트포토 등 고퀄리티 콘텐츠와 의문의 SNS 계정 'XXIWN_official' 등을 활용한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함께, 'MIXXTOPIA'(믹스토피아)라는 명칭아래 전개될 엔믹스(NMIXX)표 세계관의 본격적인 전개가 예고되고 있다.
퍼포먼스 측면은 세계관보다 더 큰 포인트다. 데뷔 프로모션부터 데뷔곡 'O.O'와 강력한 중독성을 가진 수록곡 '占 (TANK)'(탱크) 활동으로 비쳤던 다양한 모습들이 신곡 'DICE'(다이스)와 함께 한층 더 성장한 형태로 비쳐질 것으로 예고되는 바 주목된다.
마지막으로 팬소통은 최근 엔믹스 행보에 따른 기대감을 충족케할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이다. 엔믹스 공식 V LIVE(브이라이브) 채널에서 진행하는 라이브를 통해 '예능 샛별'로 자리잡은 리더 해원을 비롯한 Z세대 다운 유머코드를 표출하는 엔믹스멤버들이 최근 전개한 프리미엄 멤버십 이벤트 'NMIXX THEATER: NMIXX 1st Single GV EVENT' 등 색다른 이벤트나 공식적인 소통 등으로 색다른 이미지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엔믹스(NMIXX)는 오는 19일 오후 6시 싱글 2집 'ENTWURF'를 발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