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사진 왼쪽부터) SGI서울보증 황의탁 전무이사, 신한은행 강신태 부행장, 한국전력공사 이현빈 부사장이 기념촬영했다.](https://img.etnews.com/photonews/2209/1573163_20220916095149_257_0001.jpg)
신한은행은 한국전력공사, SGI서울보증과 함께 한국전력공사의 우수 협력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한국전력공사가 우수 협력기업을 선정·추천하면 SGI서울보증과 대출·보증 상품 등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같이성장'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우수 협력기업에게 특별 우대금리, 금융 컨설팅 등 금융지원을 제공해 성장을 지원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으로 기업과 은행이 '같이성장' 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