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스트림(대표 상현태)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문화 체험 메타버스 콘텐츠 아이디어·제작 협업 모델 공모전'에서 아이디어 부문 기업에 뽑혔다고 18일 밝혔다. 회사는 자체 메타버스 갤러리 플랫폼 TEO(터) 출품을 통해, 차별화한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심사단으로부터 호평받았다.
상현태 대표는 “넷스트림이 개발 중인 메타버스 갤러리 서비스의 혁신성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 메타버스 갤러리 서비스를 검증하고,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넷스트림은 19일 자체 개발 중인 메타버스 갤러리 서비스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하고, 내년 1분기 내 정식 출시를 한다는 목표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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