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은 내달 2일까지 2주간 '패션·뷰티 FW 신상공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패션과 뷰티 판매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연합 프로모션이다. 패션 인플루언서가 출연하는 라이브 방송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브랜드패션관 △트렌드패션관 △뷰티관 등 총 3개관으로 나눠 각 카테고리별 대표 상품을 준비했다. 가을·겨울(FW) 패션·뷰티 필수템 추천 코너, 브랜드별 특가 상품 등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G마켓 패션관에서는 일부 상품 무료반품 쇼핑찬스까지 제공한다.
각 카테고리 관에서 1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2만원 할인 가능한 '15% 할인쿠폰'은 매일 3회까지 이용 가능하다. 스마일페이에 등록된 BC·삼성·NH농협 카드로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원 할인되는 '10%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스타일리스트이자 패션 인플루언서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패션템 제안 라이브방송도 2회 특별 편성해 오는 20일 탑텐, 23일 트렌드패션 연합 방송을 진행한다.
양재도 G마켓 프로모션실장은 “본격 가을 시즌을 맞아 패션과 뷰티 상품 수요가 크게 늘고 있어 카테고리별 신상품 등을 엄선한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