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창립기념 행사 수익금 전액 기부

F&F, 창립기념 행사 수익금 전액 기부

에프앤에프는 창립 기념행사 수익금 전액을 자립준비 청년을 위한 기부금으로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에프앤에프는 3년째 창립 기념 행사 수익금을 굿네이버스에 기부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에프앤에프는 패션 산업의 디지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코로나 팬데믹이 이어진 2020년도부터 올해까지 창의적인 온라인 창립 행사를 기획하고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해 진행했다. '온택트 랜선 옥션'과 '북 플리마켓'으로 임직원의 활발한 참여를 독려해 함께 기부금을 마련하고 매년 굿네이버스와 새로운 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

에프앤에프 관계자는 “2022년 ESG TF를 출범한 F&F 그룹은 이미 진행 중인 CSR 활동 외에도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위한 다방면의 활동을 전개한다”면서 “글로벌 기업으로서 소명의식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 성장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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