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토크립트, 국제교통포럼 ITF 기업협력 보드멤버 협약

김영태 OECD 국제교통포럼(ITF) 사무총장(왼쪽)과 이석우 아우토크립트 의장의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김영태 OECD 국제교통포럼(ITF) 사무총장(왼쪽)과 이석우 아우토크립트 의장의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아우토크립트(AUTOCRYPT)는 프랑스 파리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본부에서 개최된 '제2회 ITF CPB WEEK' 행사에 참가, OECD 산하 국제교통포럼(ITF) 기업협력회(CPB)와 보드멤버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국제교통포럼 CPB는 세계 유수 모빌리티 기업 30여개사가 회원사로 참여, 경제·사회·환경적 관점의 교통정책에 대해 글로벌 차원에서 공동연구와 협업을 진행한다. 아우토크립트는 유일한 모빌리티 보안 전문기업으로 자동차와 교통체계 각 분야의 사이버시큐티리 정책 개발에 관여하고 있다.

이석우 아우토크립트 의장은 “CPB 회원사로서 세계 모빌리티 시장에 우리의 기술과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며 “세계 지능형 교통 시스템 시장의 현황을 조율해 보다 안전하고 실효성 있는 교통시스템 정책이 추진되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