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연달아 열리는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WTA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ATP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 2022'를 공식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벤츠코리아는 테니스 문화 발전 기여와 함께 액티비티를 즐기는 고객층과 소통하고자 이번 대회 후원을 결정했다. 이번 대회에 벤츠 최신 차량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한다.
대회 메인 경기장과 갤러리 플라자에는 럭셔리 전기 세단 더 뉴 EQS를 전시한다. 갤러리 플라자 벤츠에 전기차 라인업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EQ 하우스를 10월 2일까지 약 2주간 운영한다.

EQ 하우스에서는 콤팩트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EQA와 패밀리 전기 SUV 더 뉴 EQB를 만나볼 수 있다. 모든 방문 고객은 벤츠 전기차 시승부터 상담과 구매가 가능하다.
벤츠코리아는 대회 기간 S클래스와 E클래스 등 차량 11대를 VIP와 참가 선수 의전 차량으로 제공해 원활한 경기 운영을 지원한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