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디지털융합센터, 새만금방조제 하천 쓰레기 데이터셋 활용 회의 개최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양균의) 전북디지털융합센터(센터장 최상호)는 19일 전북디지털융합센터 대회의실에서 '새만금방조제 유입 하천 쓰레기 데이터셋 활용 협의체 킥-오프(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

새만금방조제 유입 하천 쓰레기 데이터셋 활용 협의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지원하는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수집한 '전북 새만금방조제 유입 하천 쓰레기 데이터셋' 유통 및 활용 활성화와 새만금 환경 개선을 위한 신규 AI 서비스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운영한다.

전북디지털융합센터는 19일 전북디지털융합센터 대회의실에서 새만금방조제 유입 하천 쓰레기 데이터셋 활용 협의체 킥-오프(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
전북디지털융합센터는 19일 전북디지털융합센터 대회의실에서 새만금방조제 유입 하천 쓰레기 데이터셋 활용 협의체 킥-오프(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킥-오프 회의는 협의체 주최기관인 전북테크노파크와 환경 및 데이터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협의체 운영 방향 논의와 전북 새만금방조제 유입 하천 쓰레기 데이터셋의 소개가 이뤄졌다.

최상호 센터장은 “이번 협의체을 통해 지역현안 해결을 넘어 범용적으로 확산 가능한 AI서비스 및 아이디어 발굴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