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바이오니아, 탈모 화장품 원료 생산설비 구축...오늘의 시간외거래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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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5시 현재, 인공지능 투자비서 'ET라씨로'는 시간외 단일가 매매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고 있는 바이오니아, 페이퍼코리아 등에 대해 최근 동향을 분석했다.

바이오니아는 20일 시간외 거래에서 +9.9% 상승한 2만9350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11만9955주다. 바이오니아는 유전자 기술 전문기업이다.

바이오니아는 탈모 화장품 '코스메르나'의 대량 생산에 필요한 대용량 디옥시리보핵산(DNA)·리보핵산(RNA) 올리고합성기를 개발해 원료 'SAMiRNA'의 대량합성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바이오니아는 지난 10여년간 새로운 방식의 대용량 합성기를 연구 개발해 왔으며, 이번에 SAMiRNA 대량합성에 성공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바이오니아 관계자는 “유럽 화장품등록포털(CPNP) 등록 완료 이후 코스메르나의 수요가 급격히 커질 것으로 예상, 선제적으로 원료 생산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연구개발을 진행해 왔다”며 “코스메르나 원료 생산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바이오니아, 페이퍼코리아, 체시스

페이퍼코리아는 20일 시간외 거래에서 +9.8% 상승한 2025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5만6319주다. 페이퍼코리아는 신문용지 및 산업용지 제조업체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페이퍼코리아 매각에 나선 유암코와 주관사인 EY한영은 신영그룹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통보했다.

체시스는 20일 시간외 거래에서 +6.2% 상승한 1200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2만2708주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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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