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어패럴, 가을 라운드룩 제안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가을 라운드룩 제안

한성에프아이의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2022년 가을 겨울 시즌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와함께 니트, 점퍼 구성으로 필드룩부터 일상복까지 새로워진 스타일의 가을 라운드룩을 제안한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가을 라운드룩 제안

첫 번째로 유니크한 패턴이 시선을 사로잡는 니트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테일러메이드 로고가 전판에 디자인된 빅로고 패턴 니트와 함께 테일러메이드의 키 컬러인 '그린'색상을 활용한 그라데이션 니트가 멋스러운 가을 라운드룩이다. 방풍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9월 라운드에 유용하다.

두 번째로는 여성들에게 반응이 좋은 변형 카라 디자인의 니트 스타일링이다. 언발란스한 배색이 돋보이는 카라 니트와 큐롯 셋업은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골프 무드를 만들어주며 블랙 컬러가 슬림하면서 모던한 감각을 발산한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가을 라운드룩 제안

세 번째로는 이번 시즌 콘셉트인 '보더리스(BORDERLESS)'에 걸맞는 아노락점퍼 스타일링이다. 골프장 내 맨투맨, 레깅스 등 보더리스 패션이 각광받는 요즘, 필드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착용 가능한 아이템이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관계자는 "영앤리치 골퍼들이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이번 시즌 프리미엄하면서 트렌디한 골프웨어들로 구성했다"며 “현재 SBS 편먹고공치리4 방송을 통해 다양한 제품이 선보여지면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스타일이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미예기자 gftra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