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경제고용진흥원, '평동산단 중소기업 근로자 취미교실' 운영

광주시경제고용진흥원(이사장 박성수)은 평동산업단지 근로의욕 고취 및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난 7월 19일부터 매주 화요일반 15명, 목요일반 15명으로 나눠 8주간 '2022년도 평동산단 중소기업 근로자 취미교실'을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박성수 광주시경제고용진흥원 이사장(가운데 양복차림)이 2022년도 평동산단 중소기업 근로자 취미교실을 수료증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박성수 광주시경제고용진흥원 이사장(가운데 양복차림)이 2022년도 평동산단 중소기업 근로자 취미교실을 수료증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박성수 광주경제고용진흥원 박성수 이사장은 중소기업 근로자 취미교실 마지막날인 20일과 22일 평동산단 근로자 취미교실 참여자 30여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박성수 이사장은 “평동산단 취미교실 운영으로 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 워라밸에 도움이 되고 평동산단 근로자들의 복리 증진에 직·간접 지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