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도우미 전문기업 ‘아가별산후도우미’는 9월 30일(금)부터 10월 3일(월)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인천 베이비 & 키즈페어, 인천국제유아교육전'에 참가한다.
아가별산후도우미는 이번 페어를 통해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 아빠들을 대상으로 바우처 사용 방법과 신생아 케어부터 산모 케어까지 아우르는 산후도우미 서비스 내용에 대한 1:1 맞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베이비페어 기간 동안 부스를 방문한 모든 상담 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며, 현장 계약자에게는 더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바우처 서비스 이용자 제외).
아가별산후도우미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바우처 사용이 가능한 보건복지부 정식 등록 업체로 산모들의 빠른 신체 회복 지원과 전문적인 신생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아가별 산후관리사는 관련 자격을 취득하고 신체와 정신이 건강한 40~60대 한국인 여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백일해 및 코로나 백신 접종, 배상책임보험 가입을 완료하였다. 더불어 2022년부터 신설된 첫만남이용권, 지역화폐(이음카드)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아가별의 산후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가별산후도우미 관계자는 ‘출산 후 반드시 필요한 산후도우미 서비스에 대해 아직도 생소하게 느끼시는 산모님들이 많은데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궁금증을 모두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산모들의 빠른 신체 회복 지원과 전문적인 신생아 케어 서비스가 제공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사업’은 출산을 앞둔 임신부들이 가장 관심있게 찾아보는 출산 지원 정책 중 하나이다. 지자체 기준에 따라 지원대상이 되는 임산부들은 출산예정일 기준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 거주지역 관할 보건소나 복지로 사이트를 통해 바우처를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인천베이비&키즈페어·인천국제유아교육전은 산모, 출산 용품 시장의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제품 판매 촉진과 신상품 홍보의 최적의 거점으로 2019년부터 '인천국제유아교육전'과 '인천 베이비페어'가 동시에 개최되며 영유아 통합 전시회로 발돋움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