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인천베이비&키즈페어, 인천국제유아교육전] 다나플레이 블록 제품 및 신제품 첫 출시

유아완구전문 업체인 주식회사 다나플레이는 9월 30일(금)부터 10월 3일(월)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인천 베이비 & 키즈페어, 인천국제유아교육전'에 참가해 독보적인 디자인의 블록과 신제품을 첫 출시할 예정이다.

‘트위피 블록'은 유일하게 선, 면, 도형 크게 3가지로 구성돼있어 아이들에게 블록 놀이뿐만 아니라 도형, 퍼즐, 도미노 등 다양한 방법의 놀이를 제시한다. 패널과 패널을 조인트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구현 가능하며 레고와 호환이 되기 때문에 더욱 재미있게 블록 놀이를 즐길 수 있다.

트위피는 자석 블록이 아닌 조인트를 꽂아 연결하는 조립식 블록 형태이다. 구부릴 수 있는 관절도 있어 2D부터 3D 입체 모양까지 구현이 가능하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의 소근육 움직임을 통해 두뇌 발달 형성에 많은 도움을 주며 창의력, 상상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다나플레이는 레지오 교육법을 기반으로 다양한 어린이 완구품을 출시했다. 레지오 교육법은 이탈리아 레지오 에밀리아 접근법이라고도 불리며, 주변 탐색을 통해 다양한 표현 방식으로 자신들을 표현하는 교육방법을 말한다. 트위피 블록을 제외하고도 대표적인 상품으로 모두다 블록, 아텍스 블록, 카페트 등이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새로 출시 된 원목으로 만든 ‘하우스 멀티 카트’ 와 LED 불빛이 들어오는 ‘라이트이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우스 멀티 카트는 ‘라이트 이젤’과 ‘화이트보도’ 가 양면에 달려 있어 용도에 따라 사용할 수 있으며, 밑에는 바퀴가 달려 있어 이동성이 편리한 장점이 있다.

한편, 인천베이비&키즈페어·인천국제유아교육전은 산모, 출산 용품 시장의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제품 판매 촉진과 신상품 홍보의 최적의 거점으로 2019년부터 '인천국제유아교육전'과 '인천 베이비페어'가 동시에 개최되며 영유아 통합 전시회로 발돋움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