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이 10월 19일 '워크플로우 러닝'을 주제로 '2023 HRD 리더스 포럼'을 온라인 라이브로 개최한다.
기업의 인사 및 교육담당자를 대상으로 열리는 HRD 리더스 포럼은 차기 연도 교육 트렌드를 제시하고 기업에 적용 가능한 교육 솔루션을 소개하는 행사다.
올해 주제는 '워크플로우 러닝(workflow learning)'으로, 일터에서의 학습이다. 개인 상황에 맞게 배우고 현업에 적용해 업무 성과까지 창출하는 학습 형태를 의미한다.
글로벌 HR 전문가 조쉬 버신이 기조연설에서 디지털 전환 시대에 일과 삶의 방식에 맞는 미래형 교육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홍정민 휴넷 에듀테크연구소장은 '워크플로우 러닝의 실제와 적용 방법'을 주제로 다양한 에듀테크 솔루션의 기업교육 적용 방식을 소개한다. 김용기 휴넷 엔터프라이즈사업부 대표는 '2023년 기업교육 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다.
조영탁 휴넷 대표는 “경기 침체와 불확실성 시대를 맞아 기업의 중장기 마스터플랜과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맨파워가 중요한 시기”라며 “현장에서 빠르게 활용할 수 있는 인재 육성 방법을 통해 기업 교육의 돌파구를 마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휴넷이 만든 교육 프로그램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교육 솔루션 '러닝 저니' △학습관리 시스템 '랩스(LABS)' △AI 강사 △기업 진단 솔루션 '체크업' △종합 코칭 솔루션 '세이지' △구독형 마이크로 러닝 프로그램 '휴넷 프라임' △온라인 독서교육 '북스쿨' 등도 소개된다.
휴넷 기업교육 홈페이지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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