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레저가 지훈·아사히·소정환 등을 필두로 한 강렬한 유닛티저와 함께, 색다른 Z세대 소년성숙미를 재차 예고했다.
28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트레저 미니2집 'THE SECOND STEP : CHAPTER TWO'의 1차 유닛필름을 공개했다.
약 23초 분량으로 공개된 영상의 주인공은 지훈, 아사히, 소정환 등 3인이다.
영상 속 3인은 다이내믹한 드럼과 일렉기타로 펼쳐지는 듯한 초현실 공간 속 스파크와 함께,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자신들의 자유분방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강렬한 사운드 임팩트와 맞닿는 감각적인 영상미와 그에 어울리는 세 멤버의 비주얼 매력이 돋보인다.
한편 트레저는 오는 10월 4일 오후 5시 위버스 공식 채널에서의 카운트다운 라이브와 함께, 당일 오후 6시 미니 2집 'THE SECOND STEP : CHAPTER TWO'를 발표하며 활동에 나선다.
이후 11월12~13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의 콘서트와 함께, 같은 달 26일 홋카이도 무대를 시작으로 한 데뷔 첫 일본 아레나투어를 진행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