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인천에 고객행복센터 개점

지난 28일 북인천우체국에서 열린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 인천센터 개점식에서 이현애 부행장(사진 왼쪽 여섯 번째), 박종혁 인천시의회 부의장(사진 왼쪽 일곱번째), 이명규 인천시의회 의원(사진 왼쪽 여덟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했다.
지난 28일 북인천우체국에서 열린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 인천센터 개점식에서 이현애 부행장(사진 왼쪽 여섯 번째), 박종혁 인천시의회 부의장(사진 왼쪽 일곱번째), 이명규 인천시의회 의원(사진 왼쪽 여덟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28일 인천시 부평구 소재 북인천우체국에서 고객행복센터(콜센터) 인천센터 개점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날 개점식에는 이현애 농협은행 개인금융부문 부행장, 박종혁 인천광역시의회 부의장, 이명규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이 참석했다.

인천센터는 용산센터, 양재센터에 이어 3번째로 개점한 수도권 분산센터이다. 상담인력 채용 다변화와 지역일자리 창출계획 일환으로 만들어졌다. 총 120명 규모 상담사가 근무한다.

이현애 부행장은 “인천센터 개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우수 인력 확보로 우수한 상담서비스 제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