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티아이즈(대표 이성남)는 최근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 동방성장위원회(위원장 오영교)와 중소기업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은 전력거래소와 협력중인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해 양극화 해소 및 지속적인 동반성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아이티아이즈는 향후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복리후생, 기술역량강화, 성과공유제, 테스트배드, 동반성장 펀드 등을 지원받는 동시에 협력기업 간 거래에서도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을 준수하고, R&D 및 생산성 강화, 서비스 품질 개선, 신규 고용확대 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성남 대표는 “어려운 대내외 환경속에서 공공기관인 전력거래소가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소를 위해 노력을 해주는 만큼 당사도 동반성장을 위해 소통과 협력을 통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