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2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왕립예술학교(RCA)와 공동으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지털아트전을 개최했다. 관람객이 55인치 커브드 OLED 패널 4대를 상하좌우로 이어 붙인 입체 화면을 통해 미생물의 움직임을 더욱 생동감 있게 표현한 작품명 '보이지 않는 혁신'을 감상하고 있다. 전시는 런던 중심가에 있는 '올드스트리트 갤러리'에서 10월 4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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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