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LE SSERAFIM)이 영롱하게 빛나는 순수매력과 함께, 컴백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30일 쏘스뮤직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르세라핌 미니2집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의 두 번째 콘셉트컷을 공개했다.
‘IRIDESCENT OPAL’ 명칭과 함께 단체·개인 등의 형태로 공개된 이미지에는 보석의 섬광을 더해 순수하면서도 영롱하게 빛나는 르세라핌 멤버들의 비주얼매력이 담겨있다.
직전 눈 덮인 산 배경의 티저컷과 함께 여러 시련에서도 당당한 르세라핌이 마침내 크게 빛을 발한다는 뜻으로 비쳐져 관심을 끈다.
르세라핌 신보 ‘ANTIFRAGILE’은 지난 5월 데뷔앨범 ‘FEARLESS’ 이후 5개월만의 신작으로, 최고가 되고 싶은 ‘욕망’을 따라 두려움없이 나선 이들이 시련을 이겨내는 모습과 내면 이야기를 풀어낸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0월 17일 미니 2집 ‘ANTIFRAGILE’로 컴백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