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과 홍승란 매니저가 확 달라진 모습을 선보인다.
오는 10월 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윤혜진, 이준범 / 이하 '전참시') 219회에서는 약 3년 만에 '전참시'를 다시 찾은 브라이언과 홍승란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누군지 못 알아볼 정도로 환골탈태한 홍승란 매니저의 근황이 공개된다. 운동을 통해 보디 프로필 촬영까지 섭렵하며 무려 12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매니저는 한층 더 슬림해지고 건강미 넘치는 비주얼을 선보인다. 마치 트레이너라고 해도 손색없을 만큼 건강해진 매니저의 모습을 본 참견인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
3년 전 브라이언 매니저는 워킹맘으로 가족이 공개된 바 있다. 당시 매니저 남편은 송가인의 '찐 팬'임을 인증했는데, 과연 3년 후에도 송가인의 '찐 팬' 매니저 남편의 근황이 공개될 것인지 궁금증을 모은다.
브라이언 역시 새로운 근황으로 '전참시' 시청자들을 찾는다.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며 대표가 된 그는 소액의 주차비는 물론, 주유소의 기름값까지 꼼꼼히 체크하는 등 이전보다 더 알뜰해진 모습을 보여준다고.
브라이언은 이에 그치지 않고 일명 '라떼 토크'를 쉴 틈 없이 이어가며 매니저의 진땀을 쏙 빼놓았다는 후문이다.
3년 만에 확 달라져 돌아온 브라이언과 매니저의 케미는 오는 10월 1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