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 페스티벌의 흥을 돋울 20대 치어리딩 올스타들의 청춘눈물이 이달의 소녀 츄를 MC로 한 리얼예능과 함께 공개된다.
4일 디지털 채널 tvN D 측은 신규 리얼예능 '스테이지 업'이 금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아머야'에서 첫 공개된다고 전했다.
'스테이지 업'은 '우리의 응원은 무대가 되리라!'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엔데믹 시기 부활중인 공연·축제의 에너지를 배가할 20대 치어리딩 올스타들이 뭉친 치어리딩콘 제작기를 담은 리얼예능이다.
특히 자신이 좋아서 하는 일에 바치는 청춘들의 열정어린 모습과 함께, MC 이달의 소녀 츄의 '츄어리딩' 급 하이텐션 흥, 힙합 아티스트 래원의 재기발랄 무대까지 다채로운 무대에너지가 직접적으로 담겨있는 것으로 전해져 주목된다.
'스테이지 업' 제작을 담당한 차충호 PD는 "스트릿 댄스팀과의 컬래버레이션 무대, 힙합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 무대 등 전에 보지 못한 색다른 치어리딩 무대는 기본, 서로 다른 학교와 클럽팀에서 모인 14명의 응원단 멤버들이 콘서트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갈등하고 화합하는 모든 과정이 담겼으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언더아머와 함께하는 '스테이지 업'은 론칭기념 이벤트(블루투스 이어폰 추첨증정)와 함께 금일(4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아머야'에서 첫 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