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총 2종의 키즈 가정간편식(HMR)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HMR은 △낙원 키즈 소불고기 △낙원 키즈 떡갈비 2종이다. 호텔 내 한식당 '낙원'의 조리장이 직접 생산에 참여해 노하우를 담았다.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영양식인 만큼 필수아미노산 라이신이 풍부한 소갈비와 소등심 사용량을 높였다. 또 급속 냉동으로 풍미와 육즙을 그대로 보존했다. 상품 패키지는 아이들에게 친근한 로보카폴리 캐릭터로 디자인했다.
메이필드호텔 관계자는 "키즈 떡갈비는 어린이가 한 끼 식사로 먹기 적정한 양인 120그램을 두 팩으로 나눠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민경하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