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 트레저, 자유분방 비주얼 감각 공개…'디테일 청춘성숙미'

그룹 트레저가 최근 집중조명받고 있는 새로운 청춘성숙 면모를 디테일하게 소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5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트레저 자체 콘텐츠 'T.M.I' (Treasure Maker Interaction) 26화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미니 2집 'THE SECOND STEP : CHAPTER TWO' 컴백을 준비하는 트레저 멤버들의 재킷촬영 비하인드가 담겨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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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파랗게 헤어컬러를 바꾼 도영과 2년만에 염색에 도전한 아사히를 비롯해, 액세서리 레이어드의 최현석, 과감한 페이스메이크업의 준규·소정환, 붉은 매니큐어와 머리칼 사이 장식으로 짙은 감각을 강조한 지훈, 각각 금발과 흑발로 변신한 윤재혁, 하루토, 은발의 시크감성을 표출하는 요시까지 헤어, 패션 등 스타일링적으로 새롭게 시도한 부분을 직접 소개하는 멤버들의 다정한 모습이 돋보인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트레저는 "전체적으로 스타일이 변했다. 성숙해지기도 했다"며 "저희의 이런 새로운 모습을 트레저메이커가 얼마나 좋아해 주실지 걱정 반 기대 반이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트레저는 지난 4일 발표한 미니 2집 'THE SECOND STEP : CHAPTER TWO'로 15개국 아이튠즈 앨범 1위, 라쿠텐, 라인뮤직, AWA 등 일본 주요차트 정상(타이틀곡 'HELLO') 등의 기록을 달성하며, 새로운 청춘면모를 발산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