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함께 미래를 밝히는 필환경 종합에너지기업 해양에너지(대표 김형순)는 지난 1일 국립광주박물관 정원에서 '나와 내 가족을 지키는 가스안전' 부스를 운영했다.
해양에너지는 광주시청이 주관하는 '2022년 시민안전체험한마당' 행사에 참여해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도시가스 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가스누출점검방법 교육 및 실습을 통해 시민들의 가스안전의식 함양과 가스 안전 생활화를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응급처치, 재난, 가스, 교통, 건강 등 7가지 주제로 안전 관련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해 안전교육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안전문화홍보를 실시했다.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광주국립박물관 정원에서 마지막 회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양에너지는 '나와 내 가족을 지키는 가스안전' 부스에서 비눗물을 이용한 가스누출점검방법을 설명하고 실습하는 등 가족 구성원 모두 자율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가스사고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행사 기간 외 빛고을 국민안전체험관 2층 생활안전 체험 구역에서 가스안전 체험시설 등 사용자 스스로 가스 안전 생활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안전 홍보에 힘쓰고 있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1982년 법인 설립 이후 광주시와 전라남도 8개 시·군에 안전한 도시가스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지역 내 그린뉴딜 및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상장공모펀드인 맥쿼리인프라는 해양에너지의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ESG 경영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