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 BIAF2022개막식 축하공연 확정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2)의 서막을 장식한다.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6일 BIAF 조직위원회와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이무진이 오는 21일 경기 부천시 한국만화박물관 상영관 1층에서 열릴 BIAF2022 개막식 축하무대에 오른다고 전했다.

이무진의 BIAF2022 축하무대 초청은 개막식에 참석할 히로타 유스케 감독의 장편애니 '굴뚝마을의 푸펠' OST에 참여한 바를 감안한 것으로 전해진다.

‘신호등’, ‘과제곡’ 등 대표곡과 함께 하이퍼 리얼리즘 가삿말이 주는 묘한 공감과 따뜻함으로 화제를 모으는 이무진의 BIAF2022 스테이지가 어떨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BIAF 조직위원회 측은 “올해 장편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히로타 유스케 감독이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고,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히로타 유스케 감독의 대표작 <굴뚝마을의 푸펠>의 엔딩 OST를 개막 축하 공연의 마지막 곡으로 준비하고 있어서 BIAF2022 개막식은 화려하면서도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IAF2022는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오는 21일 개막식과 함께, 이달 25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5일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