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유경이 웹드라마 여주인공 활약과 함께, 동료멤버 소희·가린에 이은 연기돌 행보를 시작했다.
6일 아이오케이(IOK) 컴퍼니 측에 따르면 앨리스 유경은 최근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 웹드라마 '서이추(서로 이웃 추가)'의 여주인공으로 등장, 배우 데뷔를 알렸다.
'서이추'는 캠퍼스 '아싸' 린(유경)과 '인싸' 은겸(세현)이 굿네이버스 대학생 공모전에 함께 참여하며 나눔과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는 힐링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앨리스 유경은 공부도 식사도 뭐든지 혼자 잘하는 슈퍼 내향인 린 역으로 분해, 상대역인 DKZ 세현과 함께 풋풋한 로맨스 연기를 펼치며 안방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같은 유경의 행보는 영화 '아이돌 레시피'의 소희, 'SNL 코리아' 복학생 시리즈의 가린과 함께 그룹 앨리스의 다재다능한 매력을 새롭게 바라보게 하는 신호탄이 되고 있다.
한편 유경이 속한 걸그룹 앨리스는 오는 27일 싱글 앨범 '댄스 온(DANCE ON)'으로 5개월만의 컴백행보를 내딛는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