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티골프가 한국 명품가방 브랜드 아서앤그레이스와 프리미엄 골프용품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장인정신'과 '최상의 품질'을 표방하는 두 브랜드는 골퍼들에게 최고의 품격과 경험을 선사하자는 취지로 협업을 진행, '마제스티×아서앤그레이스 에디션'을 선보였다. 아서앤그레이스는 최고급 가죽제품 맞춤 브랜드로 30년 경력의 장인들이 고품격 가죽제품을 만들고 있다.
'마제스티×아서앤그레이스 에디션'은 마제스티의 플래그십 라인 프레스티지오를 상징하는 아몬드와 와인 컬러의 골프백, 보스턴백, 헤드커버로 구성되며 심장 박동과 알파벳 'M'을 결합해 고급스러움과 함께 역동성을 담아냈다. 최고급 가죽과 장인의 섬세한 손길이 만들어낸 '마제스티×아서앤그레이스 에디션'은 한정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마제스티 관계자는 “마제스티와 아서앤그레이스 두 회사의 만남은 '장인정신'에서 비롯됐다. 최고를 추구하는 브랜드의 시대정신도 비슷하다. 그래서 골퍼에게 '최고의 제품'을 가지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협업을 추진했다”며 “'마제스티 x 아서앤그레이스 에디션'은 필드 위에서 골퍼의 품격을 높여줄 최고의 아이템”이라고 소개했다.
정원일기자 umph1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