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페론은 자사 골프공 밸런스 진단 키트(특허 밸런스 시약, 볼라이너 세트, 컵)이 누적 판매량 5만세트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엑스페론의 밸런스 진단 키트는 엑스페론의 고유 기술인 골프공 밸런싱 기술을 통해 어떤 골프공이든 무게중심 밸런스를 맞추도록 지원한다.
밸런스 시약에 골프공을 띄우면 특정 면이 위로 뜨며, 골프공 접합부에 맞춰 볼라이너로 무게중심에 맞는 퍼팅라인을 그릴 수 있다. 무게중심이 잡힌 골프공은 쇼트게임, 롱게임에서 정확한 방향성을 잡게 된다.
박진홍 엑스페론 이사는 “엑스페론은 밸런스 골프 제품을 통해 새로운 골프 과학 시대를 이끌고 있다”며 “밸런스 골프공부터 진단 키트는 타수를 줄여주는 골프공 과학”이라고 전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