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 용품 브랜드 ‘알투지(주식회사 알투지피플)’는 레이저 골프거리 측정기 ‘알투지 메이트원(R2G MATE1)’의 신규 컬러 ‘팬텀 바이올렛(Phantom Violet)’을 최근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다.
알투지의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 메이트원(MATE1)은 삼각 측량법을 활용해 서 있는 자리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동반자의 목표 거리를 곧바로 대신 측정해 줄 수 있는 메이트모드, 필드의 경사와 실제로 공략해야 할 보정 거리를 제공하여 보다 정확한 샷이 가능하도록 돕는 슬로프 모드, 아치형 LED등 을 활용한 논슬로프 모드 등을 갖췄다.
아울러 조형미를 부각시켜 반복적인 사용에 적합하도록 편한 그립감을 선사하며, 독창적인 형태의 아치형 LED등 또한 메이트원 만의 디자인 특징이다.
메이트원 팬텀 바이올렛은 절제된 우아함, 세련된 색감,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알투지에 따르면 전속모델인 국가대표 수영선수 출신의 마린보이 박태환과 함께 메이트원 팬텀 바이올렛 신규 컬러 출시 소식을 널리 알려 대중 친화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알투지는 신규 컬러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자 전원에게 사은품 증정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알투지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 팬텀 바이올렛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알투지 관계자는 “전속 모델인 박태환 선수와 함께 메이트원 팬텀 바이올렛 신규 컬러 출시 소식을 널리 알리고 이에 따른 수요층 확대에 본격 나설 예정”이라며 “다른 사람의 기준에 얽매이지 않고 나만의 골프 생활 기준을 제시하여 즐거운 골프 생활을 함께 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메이트원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 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굿디자인(GD, Good Design) 어워드에 굿디자인 상품으로 선정되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