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푸드 용품 전문기업 펫인러브는 10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마이펫페어 수원'에 참가해 애견치즈간식으로 최고품인 스워스카워즈치즈바와 크런치를 선보인다.
펫인러브는 사랑에 빠진 반려동물을 의미하며, 해외의 프리미엄 제품을 발굴해 한국에 소개하는 기업이다. 스위스코워스치즈바와 크런치는 스위스시계를 만드는 정성으로 장인들이 정성을 들여만든 치즈간식인데, 매우 딱딱한 제품임에도 진한 밀크치즈향이 풍부하게 베어나오며 오랫동안 두어도 향을 잃지않는다.
이 제품은 무알러지, 글루텐프리, 락토스프리 처리가 되어 병원에서 간식을 금하라고 한 아이들에게도 안심하고 급여가 가능하다고 한다. 특히 트러플치즈바 제품의 경우에는 프랑스 남부에서 채취한 서양 3대 진미 송로버섯이 박혀있어 기호성과 품격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펫인러브 측에서는 밝혔다. 펫인러브에서는 "향후에도 세계 각국의 특별하고 건강한 제품들을 발굴하고 들여오는 노력을 계속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선 반려인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는 세미나, 마이펫 놀이터, 캠핑존, 미로탈출을 비롯한 다양한 특별존이 함께 열린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